
[더페어] 박희만 기자=하나은행이 첫 거래 또는 오랜만에 거래하는 고객을 위해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금 또는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시 '하나의 정기예금' 또는 '내맘 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하나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3.85%(세전, 1년제, 2024년 4월 5일 기준), '내맘 적금'은 최대 5.95%(세전, 1년제 정액적립식, 2024년 4월 5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예금과 적금 각각 10만 좌 한정으로 제공되고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봄 맞이 금리우대 혜택으로 하나은행에서 첫 거래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행운 가득한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돈 기운 상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 '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오픈한 '돈 기운 상점'에는 ▲급여이체로 혜택을 누리는 '달달 하나 통장 쿠폰 지급 이벤트' ▲국민연금 등을 처음 수령하는 고객을 위한 '4대연금 이벤트' 등 현재 시행 중인 최신 이벤트 6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