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코레일유통이 역사 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쏘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유통이 이달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서, 전국 역사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쏘카 차량 대여 요금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 쿠폰은 45%에서 최대 60%까지 적용되며, 사용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은 금액에 상관없이 45% 할인 쿠폰을 받게 된다.
매장 내에 있는 미니 배너와 POP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스토리웨이편의점, 카페트리핀, 카페스토리웨이 매장에서는 쿠폰을 받을 수 없다.
부산역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쏘카 앱 할인쿠폰을 통해 대여기간에 따라 55%에서 6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쏘카 예약 고객들은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 카페트리핀에서 쏘카 예약화면을 보여주면 제조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키오스크 사용은 제한된다.
코레일유통 임일남 다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이동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역사 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철덕(철도 덕후)’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열차 모형 블록의 철도굿즈를 지난해부터 꾸준히 출시하며 승객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