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열차모형 조립블록 신상품인‘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사전 예약한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에게 각각 한 개씩 전동차 모형을 무료로 증정한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매장에 방문해 기념메달을 구매한 후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이 출시하는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 열차모형 조립블록은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스토리웨이 편의점 3개소(용산역, 부산역, 익산역)와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등 총 7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철도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도권전철의 발전과 역사를 기리기 위해 한정판으로 기획 및 제작됐다.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8월 13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 열차모형 조립블록의 가격은 4만8000원이다. 이 제품은 '스토리웨이 플러스' 앱을 통한 스토리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8월 5일부터 12일까지 한정 수량을 사전주문 받을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임일남 유통사업본부장은“철도 역사(歷史)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추억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철도굿즈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서, 전국 역사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쏘카 차량 대여 요금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