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맥주, 유쾌한 광고로 저칼로리 매력 강조… 20일부터 TV와 온라인에서 방영
오상욱 선수와 다양한 협업 통해 저칼로리 라이트 맥주 매력 적극 홍보

카스 라이트 새 모델 오상욱 발탁… ‘나만의 라이트 타임’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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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나만의 라이트 타임’ TV 광고 공개 /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나만의 라이트 타임’ TV 광고 공개 / 사진=오비맥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오비맥주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새 모델로 발탁해 카스 라이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의 선두주자인 카스 라이트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새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오상욱 선수가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Light)’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저칼로리 맥주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카스 라이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오상욱 선수는 자신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 공개된 TV 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 편에서는 오상욱 선수가 훈련 후 집에 돌아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가볍고 신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슈거는 제로, 칼로리33% 뺌!,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끝나며, 카스 라이트의 저칼로리 특성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는 20일부터 TV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라이트와 올림픽 스타 오상욱의 만남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오상욱 선수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저칼로리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카스 라이트는 201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어온 제품으로, 카스 프레시보다 33% 낮은 열량을 자랑하며, 100ml 기준으로 25kcal, 알코올 도수 4.0도이다. 

‘라이트 맥주’란 100ml 기준으로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의미하며, 카스 라이트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카스 라이트는 오상욱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더욱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한편 오비맥주가 서울 지역 폭염 취약계층과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로 인한 이재민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생수 총 38,080병(500ml 기준)을 긴급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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