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 연금ETF 거래수수료 1년 동안 우대
중개형ISA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제공

키움증권, 절세계좌로 해외투자 기회 확대...연금저축계좌와 중개형ISA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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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도 키움 / 사진=키움증권
절세계좌도 키움 / 사진=키움증권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키움증권이 절세계좌에도 강력한 플랫폼인 영웅문S#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해외 직접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절세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다양한 절세 계좌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특히 연금저축계좌와 중개형ISA를 활용한 투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연금ETF 거래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추가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사 연계 이벤트를 통해 최대 4잔의 스타벅스 커피와 최대 12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제공된다. (조건 충족 시)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ETF에 대한 투자는 연금저축계좌나 중개형ISA를 통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납입금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제공하며,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매년 연말정산을 통해 13.2% ~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중도 해지 시에는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될 수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중개형ISA의 인기 또한 상승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직접 투자하면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로, 특히 재정 관리를 준비하는 2030세대에게 유용한 계좌로 인식되고 있다. 

중개형ISA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제공하며 (100만원 당첨 총 9명), 500만원 이상의 순증 시에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키움증권 중개형ISA 계좌 보유 고객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출시되는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ELB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절세계좌에 대해서도 강력한 플랫폼인 영웅문S#을 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절세계좌를 통해 세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한편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 거래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50달러 지원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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