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키우기’ 콘셉트로 초보자들도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성장하는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 마련… 고객의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노력”

NH투자증권,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나무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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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나무팜 / 사진=NH투자증권
나무증권-나무팜 / 사진=NH투자증권

[더페어] 임세희 기자 = NH투자증권이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나무팜'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주식 투자를 마치 농장을 가꾸는 것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무팜'은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농장에서 작물을 키우듯이, 주식을 선택하고 관리하며 투자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

'나무팜'은 주식을 매일 관리하는 루틴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소액으로 매수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 자동 매수를 설정할 수 있다. 

1,000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성장주, 배당주, ETF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자신만의 '농장'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주식 매매, 배당 확인, 잔고 관리 등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NH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중락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팜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 자산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한편 NH투자증권이 마을공체 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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