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vN '삼시세끼 라이트' 출연... 예능평정
박지현, 누적기부 금액 총 733만 달성

임영웅, 소아암 환아위해  '치료비' 기부...박지현-정동원 ★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영웅을 포함해 박지현 등 트로트 스타들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임영웅 공식SNS,  이찬원 SNS, 박지현 SNS, 김희재 SNS,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임영웅을 포함해 박지현 등 트로트 스타들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임영웅 공식SNS,  이찬원 SNS, 박지현 SNS, 김희재 SNS,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더페어] 홍미경 기자 = 임영웅을 포함해 박지현 등 트로트 스타들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 임영웅 공식SNS
사진= 임영웅 공식SNS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8,84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의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을 평정 중인 가수 임영웅은 오늘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 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나선다. 특히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 쇼' 아티스트로도 나선다.

가수 임영웅의 기부금은 소아암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1~2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주로 갑작스러운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되며, 환아 가정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속적으로 선행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박지현. 사진= 데이즈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지현. 사진= 데이즈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가수 박지현은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그는 선한 스타를 통해 총 733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했다.

또 7월에는 이찬원이 가왕전에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찬원이 선한스타를 통해 진행한 기부는 누적 금액 5575만 원이다.

가수 김희재는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 정동원 SNS
사진= 정동원 SNS

정동원이 선한 스타 7월 가왕전 상금 70만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선한 스타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233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매년 약 100여명 가량 환아들의 치료비 및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