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의 실천과 지역사회 지원 다짐

구례군, 구례로타리클럽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백미 6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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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로타리클럽, 구례군에 백미 600kg 기탁 / 사진=구례군
구례로타리클럽, 구례군에 백미 600kg 기탁 / 사진=구례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국제로타리3610지구 구례로타리클럽(회장 양창식)이 지난 22일 구례군청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위해 백미 600kg(60포, 10kg)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구례군 이길용 부군수와 구례로타리클럽의 양창식 회장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창식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길용 부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례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구례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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