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운영 및 인센티브지원 확대방안 논의

고창군, 착한가격업소 운영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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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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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오주진 기자 = 고창군은 11일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자 52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격려하며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10개 착한가격업소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 업소에 80만원 상당의 하반기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했다.

심 군수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따뜻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친절 뱃지 부착식과 친절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운영자들은 업소 운영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초부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를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130만원 정도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현재 5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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