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마트와 함께 인기 양념 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소스는 ‘양념치킨소스’, ‘자메이카 소떡만나소스’(자소만 소스), ‘마라핫소스’ 등 3종으로,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론칭됐다.
각 소스는 320g의 용량으로 제공되며,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양념치킨 소스는 사과퓨레를 활용해 감칠맛을 더했으며, 자소만 소스는 자메이카 저크소스를 재해석해 만든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K-치킨의 대표 양념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라핫소스는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맛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해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다.
이들 소스는 탕수육, 피자,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특히 양념치킨 소스는 탕수육의 양념소스와 피자 디핑소스로, 자소만 소스는 립바베큐와 비빔밥에 적합하며, 마라핫 소스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기 디핑소스, 쌀밥, 파스타, 튀김류 등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BBQ 관계자는 "BBQ의 시그니처 소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의 대표 양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더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