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BBQ 매콤한 간장소스 치킨 '맵소디'가 MZ세대와 알파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11월 11일에 출시한 '맵소디'가 4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7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맵소디'는 간장 소스를 기반으로 깊고 짭조름한 맛을 내며, 캐롤라이나 리퍼, 고춧가루, 홍고추 등을 활용해 매콤한 맛을 강조했다. 또한, '가지튀김' 토핑을 추가해 고급 요리의 느낌을 살렸다.
출시 이후, '맵소디'는 중독성 있는 맛으로 하루 평균 8,000개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틀 동안 2만 개 이상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BBQ는 맵소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BBQ 앱 및 웹사이트에서 주문 시 최대 3,000원의 배달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맵소디'는 매콤한 간장 양념과 가지튀김의 조화로 기존 치킨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