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소은 기자 = 글로벌 도약을 위한 BBQ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2,500명이 지원해 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본사에서 입소식을 개최하고, 36기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윤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충성심을 강조했다.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치킨대학으로 이동해 '공채 36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BBQ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맹사업법, 식품위생법, 조별 과제 및 발표, 제품 조리 실습, 도계장 및 물류센터 견학, 직무별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BBQ 관계자는 "입문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그룹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