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재료 사용한 ‘맛폴리 알리오올리오’와 ‘트러플 머쉬룸 누들’ 선보여
외식 물가 급등 속,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 증가
권셰프의 레시피로 수준 높은 미식 경험 제공

CU, 권성준 셰프와 여섯 번째 협업 면요리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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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맛폴리 권성준 셰프의 면요리 / 사진=BGF리테일
CU, 맛폴리 권성준 셰프의 면요리 / 사진=BGF리테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CU가 이태리 파인다이닝 전문 셰프 권성준과의 협업을 통해 면요리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권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고급 재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여섯 번째 협업으로, 이전에 출시된 다양한 디저트와 빵들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면요리도 기대를 모은다.

출시된 제품은 '맛폴리 알리오올리오'와 '트러플 머쉬룸 누들'이 판매된다. 알리오올리오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새우, 편마늘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트러플 머쉬룸 누들은 호주산 소고기와 양송이 버섯이 들어간 크림소스에 화이트 트러플 오일과 파마산 치즈로 풍미를 더했다. 특히, 권셰프는 소스와의 조화를 고려해 우동면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CU는 최근 몇 년간 간편식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외식 물가 상승에 대한 대체재로 자리잡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이 각각 16.4%, 26.1%, 32.4%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여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가성비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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