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단념청년 취업 의욕 높여 안정적인 직업 찾기 지원

담양군, 청년 도전 지원사업 선정...청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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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사 전경 / 사진 = 담양군
담양군 청사 전경 / 사진 = 담양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담양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사회 재진입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창업 및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3월 중순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4월부터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직무 훈련,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5주 단기, 15주 중기, 25주 장기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른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최대 장기 300만 원, 중기 200만 원, 단기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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