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예초기 무상 수리와 안전교육 진행
군민 부담 완화·안전사고 예방 위해 출장 수리

진도군,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 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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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및 안전교육 / 사진 = 진도군
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및 안전교육 / 사진 = 진도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을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 지원한다. 

또한 군민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무상 수리와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들 수리비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 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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