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교육 제안 집중 기간’ 운영
AI·SW 교육·다양성 존중 등 혁신 아이디어 모집

광주시교육청, 시민 제안 미래 교육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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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 발전방안 찾습니다” / 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 발전방안 찾습니다” / 사진=광주시교육청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5년 하반기 광주교육 제안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접수 분야는 ▲AI·디지털 기술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방안 ▲광주교육의 5대 시책(다양성·책임·공정·미래·상생 교육)을 실현할 아이디어 ▲광주교육 전반의 발전 전략 등 3개 영역이다.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오는 12월 최종 심사 결과를 공개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민 제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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