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주간보호시설 등 39곳에 위문품 전달

공영민 고흥군수,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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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고흥종합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고흥군
지난 22일 고흥종합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고흥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곳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노인요양시설 16개소, 노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21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22일 고흥읍을 비롯한 북부권 노인요양시설 5곳과 주간보호시설 6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에 나서며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공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공동체를 든든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어르신과 이웃들이 편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보살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9일 남부권 사회복지시설 10곳에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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