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소은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5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포스트시즌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시즌 미션 이벤트’가 10월 30일까지 열린다. 특히 10일차 최종 보상으로는 이벤트 최초로 최상위 등급 선수카드인 ‘유니크&루키 10강 구단선택팩’이 지급된다.
아울러 ▲17단계 미션 완료 시 17강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강화 선수 획득 이벤트’ ▲일일·주간 미션을 통해 재료를 수집하고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전력보강재료 수집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레전드 프랜차이즈 17강, 레전드40 17강, 레전드 17강, GG(골든글러브) 18강, TH(타이틀홀더) 18강 선수카드 등 고강화 상위 등급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접속만 해도 28일간 매일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지급하며, ‘마구마블’, ‘포인트 반복 미션’, ‘미니베이스볼’,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5만 보석과 300억 거니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도 제공한다.
한편, <마구마구 2025 모바일>은 인기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특유의 감성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게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 포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