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금천·영등포 지역 초등학교 대상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전개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 통해 AI·코딩 융복합 교육, 진로 특강 등 제공 예정

넷마블문화재단,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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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 사진=넷마블
왼쪽부터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 사진=넷마블

[더페어] 박소은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와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이 미래 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5~6학년 약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가 진행된다. AI와 코딩을 융합한 창의 교육 프로그램 15회기를 비롯해 넷마블 사옥 및 게임박물관 탐방, 임직원 특강 등도 마련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장기적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교육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창의 인재 육성,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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