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진식 기자 =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이 이끄는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6일, 2024년도 2학기(제118회) 장학금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68명에게 총 8,7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일반 장학금 총 1억 7,400만 원 중 일부로, 계룡장학재단이 1992년 12월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장학금 지원 금액은 총 69억 1,426만 3,401원이며, 이를 통해 총 15,968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승찬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부권의 선도적인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추석을 맞아 예비역 위문금 1천만 원 및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천만 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