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수퍼1000 배드민턴 대회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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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왼쪽)와 강민혁의 결승전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서승재(왼쪽)와 강민혁의 결승전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더페어] 임세희 기자 = 2024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수퍼1000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17일부터 6일간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중국 장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만달러(약 26억 6,400만 원)이다.

지난해 1위는 여자단식 안세영, 혼합복식 서승재, 채유정이 차지했다. 2위는 여자복식에 이소희, 백하나가 차지했다. 3위는 남자복식에 서승재, 강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여자단식에 김가은 여자복식에 이소희/백하나, 공희용/김소영, 김혜정/정나은, 이유림/신승찬이 출전 예정이다.

또 남자복식에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인 홍콩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강민혁이 출전한다. 여기에 허광희/최솔규가 출전한다.

세계랭킹 4위인 서승재-강민혁은 지난 15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홍콩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사바르 구타마-모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세계랭킹 22위)를 2-0(21-13 21-17)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근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강민혁이 또 우승을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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