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상담 등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

고흥군, 부산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지원으로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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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4일  열린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에게 고흥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고흥군
지난 21일부터 24일  열린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에게 고흥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고흥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메세코리아가 주최했으며, 고흥군은 방문객들에게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스테이’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100세 이상 장수지역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면제, 행정안전부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160억 원 기금을 확보한 사실을 알리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민 유치 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전라남도에서 귀농인 수 1위를 차지했다. 

군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며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차별화된 사후관리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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