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 기록
2022~202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자원순환 분야 우수성 입증
2025년 재활용품 보상제 확대 및 분리배출 교육 강화 계획 발표

남원시,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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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우수 기관 선정 / 사진=남원시
남원시,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우수 기관 선정 / 사진=남원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남원시가 「2024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능력 등 청소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남원시는 분리배출 환경 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남원시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두 차례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자원순환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5년도 재활용품 보상제를 확대 시행하고, 분리배출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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