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주)미풍이 2025년 3월 6일 장흥군에 2,5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미풍은 고품질 쌀 브랜드와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곡물 도정업체로, 새로운 미식생활을 선도하고 있다.
박승원 대표는 "밀키트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박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저소득층을 위해 밀키트를 기부했으며, 이전에도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풍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 받은 밀키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신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