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입생로랑·아벤느 등 인기 브랜드 특별가 선보여
생필품 최대 71% 할인,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최대 80% 할인
엘포인트 50% 환급·1+1·반값 상품 등 ‘물가단속 반띵지원 프로젝트’ 진행

롯데온,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 대규모 할인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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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 – 물가단속 행사진행 / 사진=롯데쇼핑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 – 물가단속 행사진행 / 사진=롯데쇼핑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 – 물가단속’ 프로모션을 펼친다. 고물가로 인해 증가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폭넓은 할인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의 대표 브랜드 행사 ‘브랜드 판타지’가 물가 안정 테마에 맞춰 준비됐다. 14일 비너스를 시작으로 입생로랑(15일), 아벤느(16일), 해피프린스(17일) 등 인기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시즌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입생로랑은 ‘베스트 메쉬 핑크 쿠션 세트 구매 시 향수 및 립미니 증정’과 함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아벤느는 ‘이드랑스 에센스 인 로션 2개 세트’를 최대 60% 할인한다. 해피프린스는 여름용 아기옷을 최대 70% 할인하고 추가 쿠폰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동시에 ‘생필품 브랜드 페스타’도 운영된다. 퍼실, 프릴, 베베숲, 라엘, 깨끗한나라 등 인기 생필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사은품 및 최대 10% 결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14일에는 ‘퍼실 파워젤’과 ‘프릴 석류 설거지세제’, 15일에는 ‘슈퍼대디 아기물티슈’와 ‘시크릿 생리대’, 16일에는 ‘라엘 유기농 생리대’ 등이 특가로 공개된다. 패션 카테고리도 ‘패션 창고 대방출’ 기획전을 통해 밀레, 엘칸토, 꼼파뇨, 아레나 등 브랜드의 시즌오프 및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특히 매일 3개씩 선보이는 ‘물가단속 반띵지원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엘포인트 최대 50% 환급과 반값 할인 상품으로 구성된 대표 상품들이 매일 공개된다. 14일에는 ‘CJ제일제당 비비고 육즙 가득 고기만두(1.035kg 3개입)’를 50%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1만 원대 체감가로 판매하며, ‘농심 신라면 120g 20봉’과 ‘애플 정품 아이폰 맥세이프 충전기’도 반값에 제공한다. 

15일에는 ‘닌텐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일반판)’ 사은품 세트, ‘닌텐도 신제품 액세서리 5종 세트’, ‘베베쥬 레이크나인카고팬츠 1+1’ 등이 준비된다. 이후에도 ‘농심 육개장 사발면 12+12’, ‘플리츠마마 미니보우백팩’, ‘올반키친 삼겹살김치찜’, ‘하남쭈꾸미 3팩 세트’ 등 다양한 특가 상품들이 차례로 공개된다.

롯데온 남지형 마케팅운영팀장은 “이번 물가단속 행사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제공해 민생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폭넓은 카테고리와 브랜드, 지역 상생까지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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