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축제 연계, 망덕포구 횟집거리 홍보 행사 성료
10월 숯불구이축제서 광양불고기특화거리 홍보 이어갈 계획

광양시, 섬진강 망덕포구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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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 사진 = 광양시
광양시보건소,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 사진 = 광양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양시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섬진강 망덕포구 횟집거리 일원에서 열린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와 연계해 섬진강 망덕포구 횟집거리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맛지도와 관광지도가 비치돼 방문객들이 전어를 즐기는 동시에 인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맛도남도 매돌이 키링’ 등 4종의 홍보물품을 제공해 재미와 홍보 효과를 높였다.

정연주 식품위생과장은 “광양시에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와 섬진강망덕포구횟집거리 2곳이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돼 있다”며 “위생·친절 교육, 위생용품 지원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음식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 전통 숯불구이축제 기간에도 광양불고기특화거리 홍보를 위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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