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오주진 기자 = 담양군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약 300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긍정적이고 열린 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군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민원 현장에서 보다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다양한 친절 서비스 사례와 응대 방법을 공유하고 실습하며, 실제 민원 응대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군민과의 소통에서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