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 책임 있는 도정으로 보답”

김관영 지사, 추석 앞두고 도민 안전·민생 챙기기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관영 지사,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든든한 도정”약속 / 사진=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든든한 도정”약속 / 사진=전북특별자치도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추석을 맞아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재난 대응, 국정감사 준비 등 도정 핵심 현안을 점검하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일 간부회의에서 “추석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그늘에 놓이는 도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민생안정 대책을 강조했다. 그는 상생페이백, 농어민 공익수당, 저소득층 노인 식사배달 서비스 등 각종 지원 정책이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꼼꼼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명절 기간 재난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안전한 추석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국정감사 준비와 관련해서는 “중앙부처 감사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 우리 지역 현안과 연결된 사안을 빠짐없이 분석하라”며 “국정감사 대응 과정에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의를 적절히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대해서도 “공약은 선택이 아니라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완료된 성과는 적극 홍보해 모범사례로 확산시키고, 미이행 과제는 책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권과의 협력 필요성도 언급하며 “정책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은 도정의 진정성을 알리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회의원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생성형 AI 교육은 행정 혁신과 맞춤형 도민 서비스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