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서 동메달 3개 획득, 팀 저력 입증 

화순군청 복싱부, 전국대회서 값진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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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복싱부(왼쪽부터 박구감독님,서동근선수, 국승준선수, 성현태선수, 선현욱선수, 박지선코치) / 사진=화순군
화순군청 복싱부(왼쪽부터 박구감독님,서동근선수, 국승준선수, 성현태선수, 선현욱선수, 박지선코치) / 사진=화순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청 복싱부가 최근 열린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남자일반부 –85kg급의 선현욱 선수는 성남시청 김택민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청양시청 손경빈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60kg급 서동근 선수와 –70kg급 국승준 선수도 끈질긴 투지로 각각 동메달을 거머쥐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탄탄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노력 끝에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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