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2지구·민락천 일대 약 8㎞ 구간 환경정비 진행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 위해 주민 150여 명 참여

의정부시 송산3동 주민자치회 정화활동 주민 1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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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민원과 송산3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단체사진 / 사진제공=의정부시
자치민원과 송산3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단체사진 / 사진제공=의정부시

[더페어] 박지현 기자=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민락천 일대에서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는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정화활동이다. 총 3회 진행하며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및 직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민락2지구와 민락천 일대 약 8㎞ 구간을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벤치를 닦는 등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김석수 회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송산3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추진될 2차, 3차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화활동과 환경점검으로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치민원과 송산3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정화활동하는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자치민원과 송산3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정화활동하는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한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5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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