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시니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발전

신한라이프케어, 삼성웰스토리와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 혁신 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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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기도 분당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오른쪽)와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지난 29일 경기도 분당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오른쪽)와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라이프케어와 삼성웰스토리가 시니어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29일 삼성웰스토리 본사(경기도 분당)에서 시니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요양시설 입주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향상된 식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앞으로 시니어 사업 추진 계획과 식음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삼성웰스토리와 공유하며, ▲식음 서비스 기획 ▲시니어 케어 푸드 개발 ▲식음 공간 설계 ▲시니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시니어 케어 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의 우석문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의 혁신적인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요양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의 김헌 부사장은 삼성웰스토리의 식음 서비스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시니어 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니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한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6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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