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홍미경 기자 = 가수 박지현이 갯벌에서 펼쳐진 준공식 축하 공연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마을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지난주 첫 방송 이후 트랑단 멤버들의 포복절도 예능 케미스트리와 안방에서 즐기는 대리만족 힐링 여행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도마을 여행 2탄이 그려진다. 지난주 갯벌 바지락 캐기, 시장 노래 대결에 이어 이번 주에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역조공 미션이 펼쳐진다.

먼저 트랑단 멤버들은 갯벌에서 펼쳐진 준공식에 참여한다. 테이프 커팅식,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축하 공연까지.
멤버들의 일당백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선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현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박지현은 갯벌에서도 완벽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준공식 행사에서는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갖춰입고 어떤 무대를 선보일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 갯벌에서의 일을 끝내고 포도 판매에 나선 트랑단 멤버들은 질주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포도 판매에 나선다.
이들은 질주하는 자동차를 향해 코믹 댄스를 선보이 등 이번 주에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역조공 미션이 펼쳐진다.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11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