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롯데시네마와 SKT가 함께하는 <K-무비 Lovers Day> 이벤트가 오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SKT T 멤버십 회원과 롯데시네마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영화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는 더 많은 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상영될 한국 영화는 ▲상큼한 로맨스를 담은 <청설>, ▲장례식 중 벌어지는 오컬트 호러 <사흘>, ▲밀실 스릴러 <히든 페이스>, ▲여자배구단의 첫 승을 위한 도전기 <1승>, ▲귀여운 손주들과의 만남을 그린 감동 이야기 <대가족> 등 다양한 장르의 5편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롯데시네마 ‘5천원 관람권’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롯데시네마 온라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T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K-무비 Lovers Day’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