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일환, 경기력 향상 기대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에 300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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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4월 14일 의정부시테니스협회(협회장 정성민)의 후원금 전달식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4월 14일 의정부시테니스협회(협회장 정성민)의 후원금 전달식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4일 의정부시테니스협회(협회장 정성민)가 시장실을 찾아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의정부시테니스협회가 시청 테니스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테니스팀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민 협회장은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 테니스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의 기량 향상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체육 발전에 항상 힘을 쏟는 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테니스팀의 열정과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테니스협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테니스 체험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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