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NS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5분 ‘일품일미 기운찬 국내산 손질 문어’를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국내수산물 이력제 등록 상품으로, QR코드만 스캔하면 원산지와 생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세척기를 활용해 3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문어 빨판 속 이물질까지 완벽히 제거했으며, 5개의 바가 10,000번 두드려 쫄깃하고 탱탱한 육질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간단히 해동 후 끓는 물에 5~7분간 데쳐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숙회·초무침·버터구이·볶음·라면·파스타·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손질된 상태로 제공돼 가정에서는 손쉽게 한 끼 반찬이나 특별한 날의 메인 요리를 준비할 수 있고, 외식업체에서는 빠르고 위생적으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만능 식재료다.
NS홈쇼핑 TV식품팀 김다원 차장은 “국내산 문어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안심할 수 있는 국산 수산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부터는 ‘수산식품 이력제’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전문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운영,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