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가을야구의 마지막 무대인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bhc 자사 앱에서 포장이나 배달 주문으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14일 개별 안내되며, 직관 티켓은 총 7경기 회차별로 5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제공된다. 좌석은 내야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되며, 지류 티켓은 앱 등록 주소로 발송된다. 경기 취소나 조기 종료 시에는 bhc 앱 전용 2만 원 쿠폰으로 대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도 병행된다. 콰삭킹, 맛초킹, 뿌링클 등 인기 치킨 10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면, 최종 우승 치킨을 고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메뉴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bhc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치킨과 함께 가을야구의 열기를 고객분들이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