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7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 농축수산물과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340여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7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는 NH, NHBC, 국민, 신한, 삼성, 롯데, 우리, 하나, 전북,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등이다.
또한 ‘다다익선 : 많이 살수록 더 큰 혜택’ 프로모션을 열고 추천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예약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이 엄선한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디지털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의 브랜드 캐릭터 '오농 패밀리'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