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및 고흥 쌀 홍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고흥군, 유자축제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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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축제장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1) -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퍼포먼스 / 사진=고흥군
고흥군, 유자축제장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1) -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퍼포먼스 / 사진=고흥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군의회와 NH농협 고흥군지부와 협력해 고흥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2024 고흥 유자 축제장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떡 나눔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흥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장려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침밥 먹기 서약과 고흥 쌀 구매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고흥 쌀이 해풍을 맞고 자라서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속적인 구매 의사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유자 축제와 연계하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흥군과 고흥군의회, 농협이 협력하여 고흥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으로,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아 쌀은 물론 유자, 석류, 취나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그 품질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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