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키트 80상자(3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한키트 기부는 전북은행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전북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