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정년퇴직 대상자는 총 78명으로, 그 중 5년 이상 공립학교와 기관에서 봉사하며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38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11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석했고, 이정선 교육감이 이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행복하고 뜻깊은 제2의 인생을 살아주시길 바란다. 또한, 광주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