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일본어·디지털 AI 등 총 66개 과정 개설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격 직무연수 진행
선착순 200명 연수비 전액 지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 수업 역량 강화 맞춤형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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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원격직무연수’/사진=광주시교육청 
‘외국어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원격직무연수’/사진=광주시교육청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오는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맞춤형 외국어수업 역량강화 원격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사들의 의사소통 중심 외국어 교육 능력 향상과 학습자 중심 수업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상은 초·중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으로, 총 66개의 다양한 연수 과정이 개설된다. 영어 관련 과정이 46개로 가장 많고, 일본어 회화 6개, 중국어 문법·회화 7개, 디지털 및 인공지능 분야 관련 과정도 7개 포함돼 있다.

연수 신청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YBM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200명에게는 연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임미옥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교사들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통해 외국어 수업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교원의 외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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