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제합창대회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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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주시
사진 = 나주시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국제 무대 3관왕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 합창 축제 인 경연대회 in Jeju'에서 민속 부문 금메달, 일반 부문 은메달, 예술 총감독 특별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합창단은 민속 부문에서 '나주 판타지아'무대를 선보이며 나주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독창적인 구성과 곡 해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들의 열정과 지도자의 현신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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