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취약계층 생계 안정 및 지역 활력 제고

부안군,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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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사진=부안군
부안군,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사진=부안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부안군이 이달부터 3개월간 ‘2025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마을 환경 개선과 지역 특화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총 24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8개 사업장에서 ▲마을 환경 정비 ▲관광지 주변 경관 조성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근무 안전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사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점검을 병행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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