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지평선쌀 전국 팬들에게 홍보…쌀 기부로 나눔도 실천 

김제시-전북현대 맞손…지평선축제·지평선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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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축제실 전북현대 김제나눔데이 / 사진=김제시
홍보축제실 전북현대 김제나눔데이 / 사진=김제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프로축구단 전북현대와 손잡고 지역 대표 축제와 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시는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김천상무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김제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경기장을 찾은 2만여 관중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부스에서는 ‘김제지평선쌀’, ‘쌀 마스크팩’, ‘축제 체험권’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고, 김제시와 지평선축제 공식 SNS 구독 이벤트, 고향사랑기부 홍보 활동도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특히 이날 김제시는 전북현대 선수단에 20kg 쌀 20포를 전달했으며, 전북현대는 이를 다시 김제 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에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와 전북현대가 함께 마련한 파트너데이가 축제 홍보와 지역사회 상생의 장이 됐다”며 “추석 연휴와 맞물려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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