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우재 기자] 티웨이항공이 2024년 하반기를 맞아 8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국제선 특가 할인전'은 일본, 동남아,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1개 해외 노선 대상이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41만 2,900원~ △인천-시드니 41만 290원~ △인천-사이판 14만 2,780원~ △인천-세부 10만 3,600원~ △인천-사가(일본) 7만 3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특가모드'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바르셀로나 66만 3,900원~ △인천-로마 42만 6,400원~ △인천-자그레브 57만 7,900원~ △인천-비슈케크 44만 900원~ △인천-시드니 41만 2,290원~ △인천-사이판 15만 780원~ △인천-울란바타르 13만 200원~ △부산-나트랑 11만 2,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 4,400원~ △인천-사가 7만 50원부터 판매한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며, 여기에 티웨이-e카드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할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하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혜택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여름휴가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노선들에 대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