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벽골제, 망해사 등 천혜의 경관과 함께 맛과 멋, 낭만 도시로 주목

김제시, 2025년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5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된  김제시 경관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5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된  김제시 경관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5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되며 명품 관광도시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SRT 매거진>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2024 최고의 여행지’를 주제로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는 1만 2,060명이 참여했으며, <SRT 매거진> 에디터 평점, 여행 기자 및 작가 전문가 평가, 방문 관광객 데이터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의 편의성 평가 등을 통해 최종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선정된 도시는 김제를 포함해 공주, 울산 남구, 부여, 원주,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으로, 이들은 <SRT 매거진>에 소개된 55곳의 여행지 중 독자들 마음을 사로잡은 곳들이다. 

김제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으로서,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과 천혜 경관을 간직한 맛과 멋, 낭만을 선물하는 ‘도시’로 소개됐다.

또한,  ‘꽃빛드리 축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문화재 야행’, ‘지평선 축제’, ‘어디든 김제’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관광 상품으로 관객들 관심을 끌고 있다.

시에서는 2025년에도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김제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