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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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도군
사진 = 진도군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진도군이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 된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는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와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읍면 공공근로 3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7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15개소에서 59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냉감 소재의 토시와 스카프, 아이스팩 등 물품이 지급된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혹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를 보호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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