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특별 혜택, 총 15% 할인 가능
정성주 시장,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 기대

김제시, 김제사랑카드 청년대표사회적기업 가맹점서 5%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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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 / 사진=김제시
김제시청 전경 / 사진=김제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카드로 청년대표 가맹점과 사회적기업 가맹점에서 결제 시 5%의 추가 할인(캐시백)을 오는 2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할인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상품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특정 가맹점에서의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권 시스템을 정비해 시행하게 됐다.

김제사랑카드를 활용하면 소비자는 청년대표 가맹점과 사회적기업에서 결제할 때, 구입 시 10% 선할인과 함께 5%의 추가 할인을 받아 총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용 가맹점은 고향사랑페이 앱 및 김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 / 사진=김제시
정성주 김제시장 / 사진=김제시

정성주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김제사랑카드의 5% 추가 할인이 효과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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